7004 G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703-750-2287 / 703477-1010 / HELP@K-AES.COM 

2026년 10월 17일

최신 연예 기사

시댁 빚 다 갚아줬는데…미나, 17세 연하 남편 미국 뒷바라지? ‘호화 저택’ 눈길

가수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와 떨어져 미국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미나가 시댁의 빚 4000만원 이상을 대신 갚아준 사연까지 재조명되는 가운데, 류필립이 공개한 호화로운 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아내에게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필립은 현재 머물고 있는 미국의 집을 소개했다. 높은 층고와 널찍한 거실, 2층으로 이어지는 복층 구조가 돋보였다. 특히 대형 통창으로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필립은 “아내가 층고 높은 집을 좋아하는데”라며 미나를 떠올리는가 하면, “좋은 집이다. 그렇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려한 주거 환경과 달리 미국행을 결심한 배경에는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앞서 류필립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오게 됐다”며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미국의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근황도 공개했다. 손님의 빠른 영어 주문에 당황해 동료에게 “살려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아내 미나의 남다른 내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23년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시어머니를 위해 4000만원이 넘는 빚을 대신 갚아줬다고 밝혔다. 남편의 배우 활동을 응원하며 대학 진학을 권유하고 입학금까지 지원한 사실도 공개했다. 또한 지난해 KBS1 ‘아침마당’에서는 류필립이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돈을 잃었다며 남편의 경제권을 가져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현재 류필립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치킨집 매출 12억’ 박명수, 먹튀 피해 고백…“가방에 신문지만”

박명수가 치킨 사업 시절 겪었던 황당한 ‘먹튀’ 손님 경험담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과거 치킨 사업을 하던 당시 겪은 기상천외한 ‘먹튀’ 일화를 털어놓는다. 당시 박명수는 직접 오토바이를 몰고 배달에 나설 정도로 치킨 사업에 열정을 쏟았고, 해당 프랜차이즈 전국 매출 1위와 연 매출 12억 원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박명수는 “남녀 손님이 와서 4만5000원어치 치맥을 먹고는 사라졌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이어 “자리에 가방이 있길래 화장실에 갔나 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가방 안에 신문 뭉치만 가득했다”고 상상도 못 한 ‘먹튀’ 수법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정지선 역시 자신의 경험담을 꺼낸다. 정지선은 “너무 바쁜 날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이 계산을 안 하고 그냥 갔다. 나중에 CCTV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양준혁은 “우리 식당은 내가 항상 카운터를 지키고 서 있기 때문에 절대 ‘먹튀’가 불가능하다”며 남다른 철벽 방어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뉴욕 외식업계에서 활약 중인 미쉐린 1스타 셰프 심성철도 ‘사당귀’에 처음 출연한다. 심성철 셰프는 뉴욕 맨해튼에서 꼬치를 활용한 미쉐린 1스타 한식 파인다이닝을 비롯해 핸드롤 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등 총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심성철 셰프의 ‘억’ 소리 나는 뉴욕 매장 월세가 공개된다. 그는 “타임스퀘어 인근의 270평짜리 매장은 한 달 월세만 약 1억 원”이라며 또 다른 매장들은 각각 약 2000만 원, 1500만 원의 월세를 내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7개 매장 월세 합계만 대략 1억75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면 최대 3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며 현지 외식업계의 현실도 전한다.
한식으로 뉴욕을 사로잡은 심성철 셰프와 ‘중식 여왕’ 정지선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도 예고돼 두 사람이 선보일 특별한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누리꾼들은 “가방에 신문지를 넣어두고 먹튀라니 수법이 황당하다”, “박명수가 치킨집으로 연 매출 12억 원을 올렸다는 것도 놀랍다”, “뉴욕 매장 월세가 1억7500만 원이라니 스케일이 다르다”, “정지선과 심성철 셰프 조합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와 정지선의 황당한 ‘먹튀’ 경험담과 심성철 셰프의 뉴욕 외식업 이야기는 1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4세 윤미라, 화장품 한 번 발랐다가 60만원 요구…“사기당했구나 싶어”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윤미라가 주문하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했다가 돈을 내라는 요구를 받은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윤미라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양평 오일장 먹방부터 두물머리 힐링까지! 미라쒸의 양평 나들이’ 영상에서 화장품 강매를 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윤미라는 “사기꾼들이야. 많이 당했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과거 화장품 구매를 권유하는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지만, 이미 사용 중인 제품이 있어 필요할 때 연락하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참 뒤 주문하지 않은 화장품이 택배로 도착했다. 윤미라는 “나 그거 주문한 거 없는데”라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장을 보고 누군가 보낸 선물이라고 생각해 제품을 개봉했다.

이후 판매자로부터 제품을 사용했는지 묻는 전화가 걸려 왔다. 윤미라가 샘플은 쓰지 않고 본품을 한 번 발라봤다고 하자 상대방은 “그러시면 안 되는데”라며 화장품 값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윤미라 유튜브 채널 캡처

윤미라는 “사기당했구나 싶었다”며 “누가 이거 보내달라고 했냐. 왜 보내주고 이런 식으로 사기를 치면서 판매하려고 하느냐”고 분노했다. 그는 해당 화장품의 가격이 60만 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니 돈이 없다고 말한 사람에게 3개월 할부 결제를 권유한 경우도 있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윤미라는 “보통 사람들은 당하겠더라”며 “이런 데 넘어가시면 안 된다. 제가 이번에 너무 속상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미라는 양평 오일장과 두물머리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평생 일만 했다”며 과거 촬영 때문에 여러 지역을 다녔지만 여행지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고 돌아봤다. 미라는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데뷔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아내의 유혹’,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혜자 측 “단순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 건강이상설 일축

[부산=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혜자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6.10.06. jini@newsis.com

 배우 김혜자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6.10.06.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김혜자가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언론시사회에 불참한 가운데, 소속 측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고령인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입원이나 별도의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측 관계자는 15일 오후 스포츠동아에 “김혜자 선생님께서 입원하시거나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고령의 나이에 감기 기운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영화 무대인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혜자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여전히 찬란하게’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관객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인사에 불참하면서 일각에서 건강 이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송일곤 감독은 김혜자의 상태와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송 감독은 “간담회 전에 선생님과 전화 통화를 했다. 참석하지 못한 것을 너무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부축을 받으면서라도 참석하실까 했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김혜자는 손편지로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직접 참석해 영화를 소개하지 못한 아쉬움을 대신해 작품에 담긴 의미와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김혜자는 편지에서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준비했다”며 영화가 마주한 아픈 역사와 그 기억을 이어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소재로 한 작품의 의미를 짚으며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슬픈 역사다. 우리는 그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영화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빛 하나가 남았으면 좋겠다. 그 빛이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져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혜자의 편지는 단순한 작품 인사를 넘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기억과 위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아픈 역사를 겪은 이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일이 오늘날 관객에게도 어떤 의미로 남을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진 것이다. 무대인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진심만큼은 손편지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김혜자가 출연하는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랜 세월을 건너 다시 마주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지나온 삶과 상실, 기억의 의미를 돌아본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누명 벗은’ 김수현 측,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합의 없이 형사 고소·민사소송”


배우 김수현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모욕 및 업무 방해 행위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된 데 이어, 관련 허위 주장을 유포한 이들에 대한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지사항을 통해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인격 훼손 행위에 관하여”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는 먼저 김수현이 고인의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했다는 주장과 이를 전제로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기관이 관련 자료와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현 씨를 상대로 제기된 일련의 주장은 사실적·객관적 근거가 없음이 확인됐다”며 “공식 수사 결과를 통해 입증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수현 관련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고 지속적으로 유포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범죄 혐의로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수사 결과와 김세의의 구속기소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후에도 허위 내용을 작성하거나 관련 게시물·영상·댓글 등을 공유·재게시·재배포하는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확대·재생산하는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 특히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사용되거나 공개된 방송 화면과 썸네일, 사진, 캡처 이미지 등을 게시·공유하는 행위 역시 “범죄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인 추가 가해이자 피해를 의도적으로 확대하는 행위로 판단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단순히 이미지를 게시하거나 출처를 표시하고 타인의 게시물을 옮기는 방식으로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이러한 행위는 그 고의성·악의성·반복성·전파성에 따라 형사사건의 양형에 불리한 사정으로 반영되어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민사상 손해배상액을 판단하는 과정에서도 불리한 사정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뿐 아니라 모욕과 악의적인 비방,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왜곡한 게시물, 일부 내용만을 의도적으로 발췌·편집한 영상 및 이미지, 조롱과 혐오·별칭 등을 이용한 인신공격도 법적 대응 대상에 포함된다. 소속사는 “한 사람의 사회적 평가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소속사는 수집한 데이터와 제보 자료를 바탕으로 고의성과 반복성, 전파력이 높은 사례를 분류·선별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상 업무방해죄 성립 여부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범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인 법적 조치 대상자로 최종 확정될 경우, 합의 없이 형사 고소를 진행한 후 그 재판 결과를 바탕으로 영업상 손해에 대한 별도의 민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고 당사의 정상적인 영업 및 업무 활동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확인된 위법행위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형사 처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7월부터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형사·민사상 책임이 강화된 점을 언급하며, 추가적인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지는 김수현이 고인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수사기관에서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된 이후 나왔다. 소속사는 수사 결과에도 관련 의혹과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유포되는 상황에 대응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