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빚 다 갚아줬는데…미나, 17세 연하 남편 미국 뒷바라지? ‘호화 저택’ 눈길
가수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와 떨어져 미국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미나가 시댁의 빚 4000만원 이상을 대신 갚아준 사연까지 재조명되는 가운데, 류필립이 공개한 호화로운 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아내에게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필립은 현재 머물고 있는 미국의 집을 소개했다. 높은 층고와 널찍한 거실, 2층으로 이어지는 복층 구조가 돋보였다. 특히 대형 통창으로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필립은 “아내가 층고 높은 집을 좋아하는데”라며 미나를 떠올리는가 하면, “좋은 집이다. 그렇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려한 주거 환경과 달리 미국행을 결심한 배경에는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앞서 류필립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오게 됐다”며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미국의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근황도 공개했다. 손님의 빠른 영어 주문에 당황해 동료에게 “살려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아내 미나의 남다른 내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23년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시어머니를 위해 4000만원이 넘는 빚을 대신 갚아줬다고 밝혔다. 남편의 배우 활동을 응원하며 대학 진학을 권유하고 입학금까지 지원한 사실도 공개했다. 또한 지난해 KBS1 ‘아침마당’에서는 류필립이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돈을 잃었다며 남편의 경제권을 가져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현재 류필립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혜자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6.10.06. jini@newsis.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10/15/13484974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