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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3일

다시 '尹 탄핵' 무대 오른 이승환 "저는 계몽됐다"

가수 이승환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기 위해 무대에 다시 올랐다. 이 씨는 27일 늦은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진행된 윤석열 즉각 파면 촛불문화제에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날인 지난해 12월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촛불 문화제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응원봉을 들고 무대 위에 오른 이 씨는 노래 시작에 앞서 응원봉을 힘차게 흔들었다. 이 씨를 따라 시민들도 응원봉을 흔들며 37분간의 공연을 즐겼다. 이 씨는 자신을 “‘구미 사는 4살 (어린) 동생’이 인생을 살 만큼 산 사람이라고 했던, 온갖 공격을 받고 있는 국민의 편 이승환”이라고 소개했다. ‘구미 사는 4살 동생’이란 지난해 경북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씨의 콘서트를 시민 안전 우려와 정치적 선동 금지 서약서 작성 거부 등을 이유로 취소한 김장호 구미시장을 지칭한 말이다.
이 씨는 “답답한 마음에 촛불행동에 먼저 연락을 드렸다. 오늘 우리의 노래와 외침과 바람이 헌재에 가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혼란스러움, 초조함에 불안해하실 민주 시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노구를 이끌고 다시 무대에 섰다”고 했다. 그는 “작년 내 생일에 여의도 집회에 오른 후 주위에서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 일들을 통해 저는 ‘계몽되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측 법률대리인 중 한 명인 김계리 변호사의 발언을 비판한 것이다. 온라인상에서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다는 극우 세력의 행태도 지적했다. 그는 “온갖 악플과 공격을 받고 있다. 내란 옹호 극우님들은 반말이 기본이다. 유머가 없고 폭력적”이라며 “거짓말도 얼마나 많은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저를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저는 실제로 고발당한 적 없다. 그리고 저더러 간첩이라고 하고 저한테 중국인이냐고 물어본다. 저로선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이 씨는 아울러 “오늘 리허설 끝나고 뉴스를 봤는데 헌재에서 어처구니 없는 결정문이 나왔다”며 구미 공연 취소와 관련해 헌재에 제기했던 헌법소원이 각하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헌재 결정문에 나온 각하의 유일한 이유는 ‘반복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일이 수백수천 번 일어나야 하는 건가”라고 헌재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씨는 “지난 4개월 동안 우리에겐 너무 많은 상처가 생겼다. 다시 만나는 세계에는 혐오와 갈등이 아닌, 사랑과 용기를 보여주자. 그리고 바로 선 법치주의로 차근차근 따박따박 웃고 벌하여 정의로운 질서를 만들자”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재판관님들 여러분이 우리를 너무나도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쪽팔리게 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어렵게 지탱해 온 ‘정의는 승리한다’는 믿음이 유효하다는 점을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정의를 수호하는 자부심에 사시는 분들 아니었나. 왜 이렇게 후지냐. 저 인생 살 만큼 산 사람이라고 했다. 저 재판관 여러분 또래다. 가수도 아는걸, 법을 그렇게 오래 공부하고 자부심 느끼는 재판관들이 모르실 리가 없지 않나. 부디 올바른 생각을, 부디 올바른 일을 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즉각 파면 촛불문화제에서 무대를 펼친 가수 이승환 씨.

"고발 안됐다, 빨리 해라"…스스로 경찰서 찾아간 이승환

“강동경찰서 찾아갔다, 내 이름으로 된 고발 건 하나도 없어”
“5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소, 끝까지 간다”

경찰서에 찾아간 이승환. 이승환 인스타그램 캡처.

 

                                                                                                                                                 경찰서에 찾아간 이승환. 이승환 인스타그램 캡처.

꾸준히 정치색을 밝혀온 가수 이승환이 정치색이 다른 이들로부터 고발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승환은 최근 직접 경찰서로 찾아간 근황을 전하며 “고발된 건이 없다. 빨리 고발하라”는 뜻을 밝혔다. 이승환은 지난 24일 SNS에 경찰서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고발 건 연락이 없어 빨리 조사받고픈 마음에 일정 문의 차 회사 근처인 ‘강동경찰서’에 갔다”며 “그런데 제 이름으로 고발된 건이 하나도 없다고 하신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분들이 주민등록번호를 잘못 쓴 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예 제 이름으로 된 게 없다고 한다”며 “미국에 간 거며, 출입국 증명서며 다 뻥(거짓)이라고 하셨으면서 정작 본인들 뻥은 왜 이렇게 다채롭고 관대하냐. 오늘 중으로 빨리 고발하라. 속상해, 정말”이라고 덧붙였다.이승환은 그러면서 “이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며 접수증도 공개했다. 이승환은 “피고소인은 총 5명이다. 드림팩토리는 끝까지 간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운영하는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이승환은 수년째 꾸준히 정치색을 드러내 왔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이후 공개적으로 이를 비판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윤 대통령 탄핵 집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 등 정치색이 다른 이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왔다. 일각에서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관련 집회 당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밝히고, 커피값 등을 선결제했던 유명인들의 CIA 신고가 이뤄졌는데 이승환도 그 중 하나다.특히 지난달에는 이승환의 미국 입국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과의 신경전도 있었다.이승환은 지난달 16일 인스타그램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에 왔습니다, 물론 CIA나 HTML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하진 않았고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한 유튜버 A 씨는 같은 달 18일 ‘승환아 나랑 내기할래?’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리고 이승환이 미국에 간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증거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이에 이승환은 이튿날 “그 제안 받겠다, 쟁점은 간단하다, 제 미국 입출국 여부”라며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에서 발급하는 미국 입출국 기록 ‘i-94’, 한국 출입국·외국인 청에서 발급하는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이 이 내용을 입증하는 양 국가의 가장 공식적인 문서다, 두 문서를 통해 제 미국 입출국 사실이 인정되면 당신이 지는 거고, 인정이 안 되면 제가 지는 거다”라고 역제안하며 입출국 관련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3일 한 극우 성향 유튜브 운영자는 해당 서류가 조작이라며 이 씨를 공문서위(변)조 및 행사죄 혐의로 고발 후 고발장을 공개했다. 고발인은 ‘피의자 이승환은 2025년 2월 21일경 자신의 SNS에 미국 여행 기록 관련 공문서 등을 위조 내지 변조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철저히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요청했다.

“故 김새론 죽음 김수현 탓 아니야” 전 남친 주장 등장

배우 故(고) 김새론을 향한 도 넘은 주장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전 남친이라고 주장하는 이의 증언이 등장했다. 25일 더팩트 측은 故 김새론의 전 남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 K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K 씨는 “새론이가 죽은 건 김수현 배우 때문이 아니란 걸 저는 알고 있다. 진실이 가려진 부분들이 너무 많아 화가 난다. 죽은 새론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일부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K 씨의 인터뷰를 다룬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뉴욕에서 결혼했다고 알려진 남자와 전 남친 사이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뉴욕 남자는 결혼 후 김새론이 전 남친과 연락한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고, 그 과정에서 폭행과 폭언이 이어졌다. 이에 김새론은 정신적으로 힘들어했으며 옳지 않은 신체적 가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K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런 과정에서도 김새론은 가족들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그는 “가족들의 태도 때문에 새론이는 늘 어디론가 도망하고 싶어 했다. 이모라는 분이 뒤늦게 나타나 마치 김수현과 문제가 있어서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몰고 가는 건 억지스럽다. 친 엄마도 친 아버지도 직접 나서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새론이가 생전 도망치고 싶었던 대상이었기 때문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지난 10일 김새론과 김수현이 과거 연인이었다며 사망의 배경에 김수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이 연인이었다는 증거를 내밀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여기에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이 뉴욕에서 결혼했었다는 내용을 전하는 등 김수현-김새론을 둘러싸고 논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새론 유족 측은 연예 유튜버를 고소했으며, 김수현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수현 역시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고발했다.

신정환, ‘도박’ 최초 고백 “27살에…100억 잃었다”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도박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를 최초로 고백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논논논]신정환 강병규 최초고백 도박이 내 길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언제 도박을 처음 하신 거냐”는 패널의 질문에 신정환은 “27살 때 컨츄리꼬꼬가 ‘김미 김미!’로 인기가 올라갈 때 회사가 정산을 해줘야하는데 정산이 계속 미뤄졌다. 나도 집에서 드려야하는데, 3개월인가 지나서 너무 힘들어서 정산일을 물어봤다”라고 운을 뗐다.신정환은 “어디서도 이야기한 적이 없다”라며 “회사에서 돈을 어음으로 줬다. 5천만원짜리 어음을 주는데 회사 간부가 그 돈을 현금으로 줬다. 그걸 가지고 생활비로 쓰고 있는데, 쉬는 날 갑자기 형들이 ‘나와봐’라고 했다. 강원랜드가 오픈했다고 했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또 신정환은 “바람 쐬러 갔다 오자고 했다. 그게 첫 정식 카지노였다. 27살 때 아무 것도 모르는데. 그때 200만원이 있었는데 그때 많이 땄다. 그때 당시 2천만원 넘게 딴 것 같다. 그 형들이 ‘정환이 타고 났네’라고 했다. ‘이게 내가 갈 길인가’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패널이 “그래서 얼마를 잃었냐”라고 묻자, 신정환은 “당시 방송 생활하고 행사하면서 번 돈이 100억 이상 벌지 않았을까”라고 100억을 잃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 한 호텔 카지노에서 불법 도박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2011년 12월 가석방된 바 있다.

배우 김새론 사망…자택서 숨진 채 발견

 

배우 김새론이 만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4시 54분쯤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 A 씨가 먼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2000년 7월생인 김새론은 2001년 영아 시절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당시 9살의 나이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0년에는 원빈 주연의 히트 영화 ‘아저씨’에 등장,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이후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 사람들’ 및 드라마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김새론은 음악 방송 MC를 맡는 것은 물론 ‘도시어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서며 넘치는 끼와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그러나 지난 2022년 5월 음주 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김새론은 사고 다음 날인 5월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이 사건 이후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 만료로 떠나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하게 됐으며 현재까지 특별한 연예계 활동 없이 자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