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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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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컴퓨터 두고 북한서 원격접속…달러벌이 ‘노트북 농장’ 덜미

2023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적발된 북한 정보기술(IT) 위장 취업자들의 ‘노트북 농장’. 위장 취업자가 원격으로 미국 기업에 침투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설치했다. [사진 미 법무부]

    2023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적발된 북한 정보기술(IT) 위장 취업자들의 ‘노트북 농장’. 위장 취업자가 원격으로 미국 기업에 침투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설치했다.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한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의 원격 근무 거점인 이른바 ‘노트북 농장’이 적발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텍사스 북부연방지검은 주 전역에서 합동작전을 벌여 북한 IT 노동자들의 불법 네트워크를 해체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당국은 주거지 40여 곳을 수색해 북한 노동자들이 미 기업에 침투하는 데 사용한 노트북과 키보드 등 187대를 압수했다. 조셉 로스록 FBI 댈러스 지부장은 “이번 작전은 북한 정부가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정보·핵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벌이는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압수한 노트북 한 대는 북한 IT 인력을 고용한 기업 한 곳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자들은 미국 신분증을 도용하거나 위조하고, 가상사설망(VPN) 등을 이용해 미국 내에서 원격 근무를 하는 것처럼 속여 일자리를 구했다. VPN은 인터넷 접속 위치를 다른 곳으로 보이게 해 실제 근무지가 북한이라는 사실을 감추는 데 활용됐다. 이 과정에서 미국 내 조력자들은 북한 측 모집책의 지시에 따라 기업의 보안 시스템이 허위 채용자를 식별하지 못하도록 도왔다. 기업이 원격 근무용으로 보낸 노트북을 자택에서 수령·설치한 뒤 원격 접속 소프트웨어를 깔아 북한 IT 노동자와 해커들이 기기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들은 기업이 지급한 급여를 대신 수령해 북한 당국이 통제하는 계좌로 송금하는 역할도 맡았다.
미 정보당국은 그간 북한 IT 노동자들의 위장 취업 사기를 암호화폐 탈취와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하는 주요 수단으로 지목해 왔다. 북한 IT 노동자들이 이 같은 수법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2024년에만 약 8억 달러(약 1조800억원)에 달했다. 브렛 레더먼 FBI 사이버 부문 책임자는 “북한은 미국과 동맹국 기업에 침투하기 위해 수천 명의 IT 노동자를 투입하고 있다”며 “이들이 확보한 일자리 하나하나가 미국인 신원을 도용한 것이며,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자금을 대는 통로”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작전은 북한의 주요 외화 수입원을 차단하기 위해 벌인 작전 중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며 “북한의 은밀한 디지털 위협을 차단하려는 미국의 강화된 대응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노트북 농장이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으로 활용되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 법무부는 지난해 6월에도 16개 주에서 노트북 농장 29곳을 적발한 바 있다.

미국인 10명 중 7명 “트럼프, 국익보다 사익 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인 10명 중 7명 이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나 국민보다 자신의 사업과 가족·측근의 이익을 우선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들어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사익을 추구했다는 의혹에 동의하는 응답도 10명 중 6명에 달했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전체보다 개인 사업의 이익을 우선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56%는 ‘매우 우선했다’, 19%는 ‘어느 정도 우선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친구와 가족의 이익을 국가보다 앞세웠다는 응답도 73%에 달했다. ‘매우 우선했다’는 답변은 54%, ‘어느 정도 우선했다’는 19%였다. 반면 국가 전체를 우선했다는 응답은 42%(매우 23%·어느 정도 19%)에 그쳤다. 국민의 이익을 우선했다는 평가는 29%(매우 11%·어느 정도 18%)로 더 낮았다. 집권 2기 재임 중 사익을 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응답자의 41%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위가 불법이라고 답했고, 18%는 불법은 아니지만 비윤리적이라고 평가했다. 불법·비윤리적 행위가 없었다는 응답은 18%였으며, 21%는 판단을 유보했다.
정당별로는 평가가 크게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자의 78%는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행위를 했다고 답했고, 11%는 비윤리적 행위라고 평가했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41%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불법이라고 본 응답은 7%, 비윤리적이라고 본 응답은 25%로, 두 항목을 합쳐도 32%였다. 무당층에서는 절반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위가 불법 또는 비윤리적이라고 답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미국 성인 21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28일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2.9%포인트다.

‘연구 성과 질투’ 미 대학원 동료 음료에 독극물 주입

미국 대학교에서 동료 대학원생의 음료에 독극물을 타 중상을 입힌 뒤 중국으로 도피하려던 중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AP 통신은 와이오밍대 미생물학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국적의 에일리 왕(32) 씨가 중상해 혐의로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체포돼 현재 구금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는 질병 치료 기술 분야의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던 베트남 출신의 대학원생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8월부터 극심한 피로감과 불면증, 손가락 마비, 다리 힘 빠짐 등의 증상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어느 날 사무실 책상에 놓인 커피 머신으로 차를 끓여 마시다가 맛이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피해자의 아내와 주변 사람들이 커피 머신의 물을 증발시켰고, 그 결과 추출된 흰색 가루 63㎎을 경찰에 전달했는데, 신경독성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연구실 내 폐쇄회로(CC)TV에는 왕 씨가 피해자의 연구 노트를 촬영한 뒤 자신의 컵에 담긴 액체로 피해자의 컵을 헹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왕 씨는 자신의 학위 논문 심사 1차 심사에서 낙방한 뒤 암과 유전자 질환 치료 관련 신기술 연구에서 큰 성과를 거두던 피해자에게 질투심을 느껴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AP는 전했습니다. 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왕 씨는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와이오밍주 법원은 검찰 요청에 따라 왕 씨 보석금을 기존 20만 달러(약 2억 7천만 원)에서 150만 달러(약 20억 원)로 크게 올렸습니다.

“플랭크 5시간 버텼다”…세계기록 경신한 60대女, 비결은 손녀?

12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가 미국에서 열린 시니어 스포츠 대회에서 5시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자신의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worldseniorgames) 캡처

 

12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가 미국에서 열린 시니어 스포츠 대회에서 5시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자신의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worldseniorgames) 캡처

12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가 미국에서 열린 시니어 스포츠 대회에서 5시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자신의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섰다. 미국 ABC뉴스와 UPI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도나진 와일드(61)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세인트조지에서 열린 헌츠먼 세계 시니어 게임에서 플랭크 자세를 5시간 동안 유지했다. 와일드는 이날 오후 3시 3분 플랭크를 시작해 오후 8시 3분 자세를 풀었다. 대회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도전에는 심판과 관중이 함께했고, 현장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와일드는 도전 막바지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이제 끝났어. 내려갈 거야”라고 말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관중들이 마지막 10분 동안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고, 그 덕분에 목표한 5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12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가 미국에서 열린 시니어 스포츠 대회에서 5시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자신의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worldseniorgames) 갈무리

 

12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가 미국에서 열린 시니어 스포츠 대회에서 5시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자신의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섰다.

코넬대 성폭행 사건 가해자와 동명이인들, 무차별 신상털기로 피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이타카의 코넬대 캠퍼스에서 열린 반성폭력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모든 제인 도를 위한 정의’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이타카의 코넬대 캠퍼스에서 열린 반성폭력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모든 제인 도를 위한 정의’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 코넬대 집단 성폭행 의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과 이름이 같은 시민들이 누리꾼들의 신상 털기 표적이 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코넬대 사건이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온라인에서 익명의 피해 여성인 ‘제인 도’와 그가 가해자로 지목한 남성들의 신원을 밝혀내고 개인정보를 공개하려는 움직임이 과열되고 있다면서, 이를 이른바 ‘독싱(온라인 신상 털기)’이라 부른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미 펜실베이니아대 공대 대학원생인 한 남성은 지난달 코넬대 사건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 모르는 이들로부터 “지옥에서 썩어라” 같은 위협적인 메시지를 받고 있다. 그의 얼굴은 온라인상의 코넬대 관련 영상들에 등장했고, 한 연예·가십 매체가 그에게 연락을 하는 일도 벌어졌다. 그는 코넬대에 다닌 적이 없으며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7명 중 한명과 이름, 성이 같을 뿐이다.
이 남성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최근 자신의 링크트인 프로필에 “나는 코넬대에 다니지 않는다”는 문구를 추가했다. 그는 ‘디지털 자경단’에게 자기 집 주소가 알려질까봐 걱정해 왔다면서 “지난 몇 주간 정신 건강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가해자 중 한 명과 이름이 같은 미 해병대 병장 역시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의 집 주소가 실수로 법원 문서에 기재된 후 그의 가족들이 협박을 받고 있다고 그의 변호사가 밝혔다. 해당 병장의 어머니는 자신과 가족이 이 같은 협박으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다”며 자신과 딸이 한밤중에도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마당에 쓰레기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들을 버렸는데, 개똥으로 보이는 것들도 섞여있었다고 말했다. 이 어머니는 사람들에게 상황 설명을 하려 해도 ‘거짓말한다’는 반응만 돌아왔다면서 가족들이 잠을 이루기도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 오류를 확인한 법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관련 법원 문서들을 비공개 처리했으며, 이런 괴롭힘을 “무모하고 경솔하며, 궁극적으로 위험한 인터넷 자경단 행위”라고 규탄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이 속해 있던 남학생 사교 클럽 ‘카이 파이’(Chi Phi)의 다른 회원 중에도 피해를 입은 이들이 있다. 한 페이스북 계정엔 “단 7명 만이 아니었다. 다른 50명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카이 파이’ 회원들의 사진이 게시됐다. 일부 온라인 게시물에는 이 사건 발생 전 졸업해 가해자들과 같은 채팅방에 있지 않았던 전 회원들도 포함되면서 이들이 협박 메시지를 받거나 대학·직장 등에서 휴직·직무 배제 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들의 변호인은 코넬대에 해당 졸업생들이 해당 사건과 무관함을 확인하는 서신을 발급해달라고 요청했다. 피해자 역시 누리꾼들의 신상 털기로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자인 제인 도는 지난달 소송을 제기한 이후 살해 위협을 받았으며, 누군가 허위 신고를 한 탓에 무장 경찰이 그의 집에 출동하는 일도 있었다. 그의 변호인에 따르면 적어도 세 명의 다른 여성이 소셜미디어에서 ‘제인 도’로 오인당했다. 이에 진짜 제인 도를 보호하고, 그와 연대하기 위해 다른 여성들이 “내가 제인 도”라고 선언하고, ‘#내가 제인 도다(#IAmJaneDoe)’ ‘#미투(MeToo)’ 등 해시태그와 함께 성폭력 피해 경험을 밝히는 움직임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신상 털기의 피해자가 된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생은 WP에 정의를 추구하려는 인간의 충동을 이해한다면서도 “군중 심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순식간에 쉽게 확산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괴롭힘을 연구하는 미시간대의 사리타 셰네베크 교수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신상 추적에 나선 이들이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사건의 관련자를 잘못 지목하는 일은 오래전부터 반복돼 왔다고 WP는 전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이다. 당시 결승선 인근에서 폭탄이 터졌을 때 실종 상태였던 브라운대 학생이 온라인에서 테러범으로 잘못 지목된 바 있다. 이 학생은 폭탄 테러가 발생하기 한달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사건 발생 후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지목됐었다. 셰네베크 교수는 무고한 사람이 잘못 지목되면서 입은 피해는 사실관계가 바로잡힌 뒤에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잘못된 정보가 한번 퍼지면 정정된 내용이 최초의 주장만큼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5살 아들 앞에서 7발 총격, ICE '과잉대응' 논란…美뉴욕시, 조사 착수

미국 뉴욕에서 이민단속 요원이 5세 아동이 탄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해 운전자가 목에 총상을 입었다. 뉴욕시가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로 하면서 과잉 대응 논란이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4시쯤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의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남성 오스카 벨갈(28)을 체포하기 위해 단속에 나섰다. 벨갈이 차량을 주차하려던 중 사복 차림의 요원들이 접근했다. 뉴욕경찰이 공개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남성 2명이 총을 겨눈 채 정차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달려드는 모습이 담겼다. 요원 중 한 명은 총으로 차량 유리창을 가격했고, 벨갈은 차량을 움직여 현장을 벗어나려 했다. 이 과정에서 요원 최소 1명이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제시카 티시 뉴욕경찰청장은 사건 당일 브리핑에서 ICE 요원이 총 7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개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차량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모습까지만 담겼으며 실제 총격 장면은 확인되지 않았다. 벨갈은 왼쪽 귀 아래 목 부위에 총상을 입었다. 당시 차량 뒷좌석에는 그의 5세 아들도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 않았으며 이후 가족의 보호를 받고 있다. 벨갈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연방 당국에 구금됐다. 그의 변호인은 벨갈의 몸에 총알이 남아 있다고 밝혔으며, 연방법원은 벨갈에 대한 추방을 잠정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자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1일 인터뷰에서 뉴욕시 차원의 조사 방침을 밝혔다.맘다니 시장은 뉴욕경찰(NYPD)과 함께 “사건 발생 전후 24시간 동안의 상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에는 총격 당시 상황과 경찰의 대응, 사건 이후 벌어진 시위, ICE의 민간 주차장 이용 경위 등이 포함된다.현재 브롱크스 지방검찰청 등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